상업인테리어1 노르웨이 해저식당, 언더(바닷속) 노르웨이 해안선의 최남단에 있는 독특한 식당을 소개한다. 지리적 특성 상, 이 바다 밑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기막히게 활용한 식당이다.식당이 지어진 린데스네스 지역은 하루에도 다이나믹하게 바뀌는 날씨로 유명하다.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은 펼쳐지는 날 것의 바다, 그리고 거친 파도에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막상 내부로 들어가면 거친 외부 환경과 대비되는 안락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참나무로 만들어진 로비에서 더욱 안으로 들어가면 푹신한 쿠션이 반겨준다. 방금 전의 거친 파도를 잊기에 충분하다.식당의 구조는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방식이고, 바다로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암시하는 것처럼 내부 인테리어는 점점 어두워진다. 초반의 색감: 선셋 핑크, 강렬한 코랄, 바다 녹색 -> 종착지.. 2022.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