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속가능 디자인: 지속가능성과 환경친화적 디자인은 중요한 트렌드다.
건축가들의 관심 포인트는 에너지효율성, 재사용가능한 재료들이다.
2. 건물 재사용: 오래된 공장 건물(예: 창고, 공장 등)의 탈바꿈이 더 잦아지고 있다. 이런 공간들을 새롭고 전혀 다른 기능을 하는 공간으로 구현함과 동시에 그 건물의 역사적 가치나 중요한 건축 포인트들은 그대로 살려둔다.
3. 생물 친화: 디자인은 사람들을 자연에 좀 더 다가갈 수 있게 해 주는데 그렇기 때문에 식물, 자연광, 자연재료 같은 요소들을 건축 디자인에 녹여낸다. 이런 변화는 웰빙 트렌드에 맞기도 하고 공간 자체를 좀 더 활기찬 곳으로 바꿔준다.
4. 스마트 홈/빌딩: 주거, 상업 공간에 스마트 기술을 녹여내는 것이 뜨고 있다.
건축가들은 완벽한 자동화, 전기 조작, 보안 시스템을 흠잡을 데 없이 실현하는 공간 디자인에 꽂혔다.
5. 미니멀리즘: 미니멀리즘은 유명해진 지 오래되었기도 하지만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미니멀리즘의 핵심은 심플, 정결한 선처리, 최소화로 재료와 색을 사용하는 것이다.
6. 모듈러 건축: 이 기술이 뜨는 이유는 단순하다.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건축 과정에서 낭비되는 재료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7. 혼합 건물: 주거, 상업, 오락 공간을 하나의 건물에 담아서 사람들이 많이 걷지 않고도 혹은 거창하게 차려입지 않고도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만들면서 동시에 건물에 활기를 더한다.
8. 하이테크 외관: 다이내믹 유리(프라이버시 보호, 채광조절 가능한 유리)나 스마트 채광 시스템을 건물 외관에 도입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건물의 미관을 한결 유니크하게 만든다.
9. 전통적인 문화 맥락과 조화: 문화나 그 공간의 맥락적 요소들을 건축에 적용한다. 목적은 건물이 주변 요소나 지역 전통과 어우러지게 하는데에 있다.
10. 건강한 공간: 코로나 이후에 중요해진 이슈는 건강이다. 이 흐름에 발맞춰 건물에도 환기시스템, 터치가 필요 없는 기술, 그리고 더 넓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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